고양시 덕양구에서 온 장군이 작성일:2016/05/08

두번째 경산  34세  39주5일  체중증가 16.7kg  아들 3.55kg

새벽부터 조금씩 진통 오기 시작해서 낮 12시에 조산원 오셨을 때 2cm 열린 상태였습니다.

이후 3-4분 간격으로 진통 잘 와서 오후 3시 3분 장군이 탄생했습니다.

저희 MJ조산원에서 첫애 낳으실 때는 3cm 열린 상태로 30시간 진통하고 3.6kg 출산하셨는데

이번에는 3시간만에 휘몰아쳐서 첫애때와 같이 회음부 손상 없이 잘 낳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