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탄생
내용
경산 37세 39주 5일 체중증가 12kg 아들 3.35kg
첫 애를 병원서 분만하시고 회음부 상처 통증이 심해서 매우 고생한 경험 때문에 조산원을 찾으셨는데
34주 4일째 아기가 역아여서 외회전술 시도했고 다행히 돌아갔습니다.
드디어 어린이날인 5월5일 새벽 진통 오기 시작하여 10시에 조산원 도착 시 1cm 열려
여유있게 점심 빕스에서 가족식사 하시고 들어오신 후부터 진통 3-4분 간격으로 잘 와서
오후 4시쯤 10cm 다 열렸지만 5시 25분에야 봄이가 탄생했습니다.
어린이날 선물로 형아는 자동차와 함께 동생 봄이를 선물받았네요^^
산모님은 어지러우셔서 하루 저녁 자고 다음날 엄마손산후조리원으로 올라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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