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탄생
내용
두번째경산 27세 39주 체중증가 12KG 아들 3.12Kg
7.6 새벽 5시40분 전화벨이 울린다.
지금 출발할려고 차에 탔다고.
10분전부터 진통오기 시작했는데 집이 서울이라
빨리 오신다고
6시10분 도착하셨다고 전화옴
샤워하고 오느라고 내가 10분 늦음.
3cm정도 열렸고 그이후 진행 잘되 8시25분
이음이 탄생. 15분이 지나서야 탯줄에 태맥이
없어져서 그때 아빠가 탯줄을 잘랐다.
30분 엄마배위에 있다가 젖을 찾아서 일어나 앉아
젖을 먹이는데 단번에 아주잘한다.
1시간쯤 물리고 아빠, 엄마, 형아 7층식당에 올라가
미역국에 밥을 먹는동안 이한이는 목욕을하고 다시
방으로 데리고 가심.
엄마가 훗배 너무 아프다고 약을 찾으셔서 타이레놀 2알
드렸다..
다음날 아침먹고 아기는 혈액형검사를 했더니 A형Rh+
나왔다고 했다. 아빠도 엄마랑 같은 A형이란다.
이제 막수유하고 서울로 출발하려는데 출생증명서를
못받았다고 전화가옴. 이크 얼른 두통 뽑아서 드림.
잘가요~~ 잘지내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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