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에서 온 리테 작성일:2020/01/12

세번째경산 35세   40주3일   체중증가8Kg  아들2.7Kg

연평도는  출산할  병원이  없어   한달전에   인천에  나오셨어요.

첫째는39주  둘째는 38주에  병원분만을  하셨는데   이번에는

조산원에서  낳고 싶으셔서  오셨어요.  하지만   예정일이  지났

는데도 진통이  없어   오늘은  촉진제 맞고  싶으시다고  원하셔서

1.12    10시반부터   살짝  시작하고  얼마후 바로  열려   오후

1시20분   수액빼고   2시30분   리테   탄생했습니다.

탯줄을  아주  단단히  감고  나왔지만  나오자마자  잘울고

너무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