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탄생
내용
두번째경산 38세 40주4일 체중증가13Kg 딸3.15Kg
예정일이 지났는데도 진통이 안오고 아빠는 외국에
있는 직장으로 떠나야하고..
1.7 오늘 아기 꼭 낳아야 한다고 촉진제 맞고 싶다고
오셨어요. 11시부터 촉진제달고 지켜봤는데 잘 진
행되서 오후9시50분 4cm 열려 주사빼고 폭풍이
휘몰아치듯 후르륵 다열려 바로 10시25분 퐁퐁이가
탄생했습니다. 첫째분만때도 자연주의 출산하셨는데
회음부손상이 있어서 꽤 힘드셨는데 다행히 이번에는
회음부열상없어서 무척 만족해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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