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탄생
내용
두번째경산 31세 40주5일 체중증가 12Kg 딸 3.9Kg
첫아이는 병원서 분만하고 이번 둘째는 MJ 조산원에서
낳고싶었는데 남편이 무서워해서 계속 용기를 못내다가
39주에 처음 방문하심. 그때 이미 3.7Kg라 빨리 더
커지기전에 낳으려고 하루 2시간씩 걸으면서 기다렸어요.
드디어 6.15 0시부터 슬슬 진통느끼기 시작하고
2시30분 조산원도착시 자궁문 하나도 열리지 않았지만
진통잘와서 돌아가지않고 지켜보았어요.
낮12시에 7cm 열리고 바로 힘주어지면서 12시45분
열무 탄생했습니다.
회음부가 훨씬 덜아프고 아기가 젖을 잘 빨아 수유가
너무 수월하다고 아주 만족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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