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탄생
내용
초산 33세 39주 12kg체중증가 딸3.3kg
크리스마스 이브 새벽 4시부터 진통 서서히 오기 시작하여 오후 2시 30분 도착시 3cm 열렸습니다
아무것도 못먹고 진통 올 때마다 구토를 해서 수액을 달고..
오후 5시 30분 부터 6cm 열리고
수중진통을 원해 따뜻한 물에 들어갔습니다
그 이후, 진행 잘 되어 오후 7시 52분 욕조에 쪼그리고 앉아 정튼이가 뿅 나왔습니다.
정튼이 엄마 처음부터 무통.수술 하게 해달라고 하면서 자신없어 하셨는데
물속에서 아기를 가슴에 얹고는 너무너무 감격스러워 하시네요~
정튼아, 늘 행복해라~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