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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탄생

제목

부천 여월동에서 온 예꿈이 작성일:2015/11/03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10
첨부파일0
내용

두번째 경산  40주6일  체중증가 20kg  아들 4.58kg

 

11월 2일 새벽 4시경부터 이슬보이면서 진통 시작

 

10시 40분 조산원 도착시 4cm 열린 상태였고

 

오후 3시 56분 예꿈이 머리 나오고 왼손 흔들면서 나오고 그리고 어깨나오면서 탄생!

 

나오자마자 엄마 배 위에서 있다가 20분만에 젖을 쪽쪽 잘빱니다^^

 

예꿈이 엄마 첫아이도 3.8kg 힘들게 병원 출산하셨던지라, 이번 둘째는 조금먹고 운동 많이 했지만 거대아 낳으시고 말았습니다!

 

출혈은 없었지만 아기 낳고 엉덩이도 못들만큼 힘들어 수액맞고 휴식 취하시는데, 다음날 조리원으로 올라오셔서 걷는 데 지장이 없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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