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탄생
내용
두번째 경산 31세 41주+4일 아들 3.67kg
2주 전부터 진통이 와 조산원에 왔다가 다시 집에 간 산모로
그 후로도 5번 더 진통이 걸린줄 알았는데 몇시간 후면 사라지곤 하다가
드디어 17일 새벽 4시부터 강한 수축이 오기 시작, 5시에 조산원 도착, 6시 2분 도진이 탄생~
누나 다연이도 작년 5월에 우리 MJ조산원에서 4시간만에 낳았는데
이번에도 아주 수월하게 2시간만에 출산을 하시는군요
다연이가 엄마 옆에서 주사기, 켈리, 씨저, 포샙, 트레이 다 가져가서 병원놀이 제대로 했습니다~
진짜 의사가 되려나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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