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탄생
내용
경산 39주+3일만인 7월 23일 오후 10시 30분에 도착하여
한 시간만에 딸 2.96kg의 소은이가 탄생하였습니다.
첫애를 병원에서 출산하고 둘째때는 저희 MJ조산원을 선택하신 산모님께
더운 여름인데 수중분만은 어떠신지 권해드렸고, 산모님도 동의하셔서 수중분만을 하게 되었습니다.
산모님이 말씀하시길 물에 다리를 담그는 순간부터 너무 좋았고, 물속에 있으니 진통도 훨씬 덜 느끼고
아기가 나오는 순간순간 머리가 나오는 느낌, 어깨가 나오는 느낌 등이 생생했다고 매우 만족스러워하시네요.
지금은 엄마손 산후조리원에서 잘 조리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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