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탄생
내용
두번째경산 31세 40주4일 체중증가6Kg 아들3.03Kg
7년전 초록이를 mj조산원에서 출산하신 산모
님은 오랜만에 반가운 전화를 주셔서 둘째 소식
을 전하시더니 드디어 예정일을 4일이나 지난
10월19일 새벽6시에 진통이 7분간격이라고
기다리던 전화를 주셨습니다.
천천히 준비해서 7시20분 가정동 아파트에
도착하니 7cm정도 열려 있었고 진통도 잘
오고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상황입니다.
9시에 10cm 다열리고 초산처럼 힘주기해서
9시31분 축복이가 탄생했네요.
자연주의출산을 선택하시고 기다리시고 조산
사인 저를 깊이 신뢰하시는 이들 부부는
의사,간호사 커플입니다.
첫째아이 출산때도 쉽지 않았던거 같고 조리
원에서 모유수유 과정도 통증이 굉장히 심했
던 기억이 있는데 산모님은 좋은 기억만 남아
있으십니다. 꽃미남 두아들 사랑으로 키우시고
여름에는 단수박도 맛보게 하고ᆢ
한강님 아기 갖기 전 남편과의 대화 중에 단
수박얘기가 쏙 들어오는 날입니다.
7년전 초록이를 mj조산원에서 출산하신 산모
님은 오랜만에 반가운 전화를 주셔서 둘째 소식
을 전하시더니 드디어 예정일을 4일이나 지난
10월19일 새벽6시에 진통이 7분간격이라고
기다리던 전화를 주셨습니다.
천천히 준비해서 7시20분 가정동 아파트에
도착하니 7cm정도 열려 있었고 진통도 잘
오고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상황입니다.
9시에 10cm 다열리고 초산처럼 힘주기해서
9시31분 축복이가 탄생했네요.
자연주의출산을 선택하시고 기다리시고 조산
사인 저를 깊이 신뢰하시는 이들 부부는
의사,간호사 커플입니다.
첫째아이 출산때도 쉽지 않았던거 같고 조리
원에서 모유수유 과정도 통증이 굉장히 심했
던 기억이 있는데 산모님은 좋은 기억만 남아
있으십니다. 꽃미남 두아들 사랑으로 키우시고
여름에는 단수박도 맛보게 하고ᆢ
한강님 아기 갖기 전 남편과의 대화 중에 단
수박얘기가 쏙 들어오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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