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축탄생

제목

가좌동에서 온 이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0.06
첨부파일0
내용
세번째경산 33세 39주1일 체중증가6Kg 아들3.12Kg

첫째는 5년전 MJ조산원에서 낳으시고, 둘째는
대학병원에서 그리고 이번에는 가정출산을
하시기로 하시고 산전진찰은 병원과 병행
하며 지내시다가 드디어 10월4일 새벽에
진통이 걸렸어요. 첫째때 4cm에서 한시간
만에 출산하신 기록이 있어 서둘러 11시에
집으로 가니 아직 3cm 열린 상태라 준비
하고 기다렸어요.
그러나 6시간이 지난 17시에야 10cm 다
열리고 17시6분 양수 마지막에 터뜨리며
이레 탄생했습니다.
맑고 깨끗한 양수, 뽀얀 천사같은 아기,
회음부도 열상없고, 아기 포지션도 좋고ᆢ
도대체 왜 이리 시간이 걸렸는지??
턱을 살짝 들고 완행열차를 타고 왔군요.^^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