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탄생
내용
두번째경산 37세 39주1일 체중증가15Kg 딸3.2Kg
첫아이를 병원서 출산하신 산모님은 이번에는 조산원
출산후 모유수유를 꼭 하고 싶으시다고 오셨어요.
10.21 오전9시부터 살짝 진통느끼기 시작하고 오후
3시에 오셨을때 7분간격 3cm정도 였습니다.
4시50분 갑자기 힘주어지고 5시에 10cm 다열려
5시6분 쑥쑥이가 탯줄 목에 한번 감고 탄생했습니다.
엄마배위에 바로 올려지고 30분후 젖을 잘 빠네요.
진통 내내 출산이 두려워 약해보이던 산모님은 막상
아기 낳을때는 강력한 힘으로 아기를 순풍내보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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