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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셋째, 자연주의] - 엠제이 조산원, MJ조산원, 류명자 원장님, 가정출산 도전후기

작성자
강유림
작성일
2024.10.08
첨부파일0
조회수
35
내용
Shalom :)



오늘은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

셋 째, 출산후기를 진솔하게 적어봅니다 :)



★경산이라고 빨리나오는 건, 결코 아니다.★​



보통은 빠르게 나오지만,

자궁경부 열리는 속도는 사.람.마.다.체.질.마.다

다.르.다!는 것을 꼬- 옥 기억하세요!^^



저는 '부평성모산부인과'에서 진료를 쭈욱보고,

첫째 받아주셨던 엠제이 조산원 원장님께

가정 분만을 준비중이었습니다 :)



✔️ 엠제이 조산원은 계양구에 있었는데,

지금은 갈산동으로 이전하여 새로운 자리에 있어요!​​


<셋째태명 : 이레/예정일 : 24.10.10>
'여호와 이레' : 하나님이 준비해주신 생명♥︎

아가는 38주차가 들어서면서 2.8kg이 되었고,

원장님께서 39주~40주 사이에 진통이 와서

출산하면 좋겠다고 하셨었어요.

(정확히 39주에 진통와서 낳았다는 놀라운 사실✨️)



첫째때 만큼은 아니지만, 두 아이를 키우며

틈이 나는 시간을 타서

열심히 운동하고 계단오르며 출산을 준비했어요 :)

(파워워킹, 계단오르기, 짐볼)



38주 5일, 10월 2일 수요일 밤에

갑자기 배가 찐- 하게 아파왔어요.

목요일까지도 아팠는데, 불규칙한 가진통이라서

참았죠..



그리고 39주1일차,

10월 4일 새벽 1시부터, 배가 너무 아파서

5분, 10분 간격으로 진통이 오고 밤을 꼴- 딱 샜어요.



첫째 때, 너무 아파서 조산원 갔다가

다시 돌아온 경험이 있어서 최대한 참을 때까지 참았죠...

그치만 오전 10시 넘어서 즈음, 안되겠다 싶어 원장님께 연

락드렸고 11시즈음 와주셨어요!​​




가정출산을 준비하였던 터라,

둘째 로운이랑 아이낳는 곳에서도 누워보고..

시간이 흐르며 진통이 오면 아일랜드 식탁과

짐볼을 의지하며 진통을 맞이했답니다 :)



저는 첫째 로아 때, 경부가 4cm 열리기까지가 힘들고

나머지는 30분만에 확- 열려서, 우리 모두

제가 한두시간 안에 낳을거라 믿고 기다렸으나..



'경부의 가장자리'가 열리지 않아서

진통을 길게 했답니다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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