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에서 온 포근이

두번째경산 38세 39주3일 체중증가13Kg 아들3.5Kg

2년 전 차분이를 MJ조산원에서 출산하신 산모님은
둘째도 오셨어요. 진통을 기다리던 중 10월4일
오후1시경 앙수가 조금씩 흐르기 시작했어요.
다음날 오후2시까지 많이 걸었지만 기다리는
진통은 오지 않았어요.
2층 연세차산부인과에 가서 엄마와 아기 동시에
패혈증 예방목적으로 항생제 근육주사하고
올라와서 촉진제 꼽고 유도시작 했어요. 잘 열려
6일 0시48분 포근이 탄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