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탄생
내용
초산39세 4ㅣ주 체중증가 11Kg 아들3.08Kg
1주일전부터 밤마다 진통이 왔다가 사라지더니 드디어
40주6일되는날 진진통이 규칙적으로 걸렸어요.
새벽6시쯤 오셨을때 2cm열리고 5분간격이라
되돌아 가야되는데 멀리서 오셔서 차마 가시라못했어요.
오후4시가되도 별진행이 없고 진통도 느려져서 양수를
터트리겠다고 했더니 거부하십니다.
밤10시가 되서도 별진전이 없고 똑바로 누으면 진통이
사라지니 수술하시기는 싫고 자연출산을해서 아기를
꼭안아보시고 싶으시다고 양수파막에 동의를 하시는군요.
파수시켜보고 그래도 진통이 안오면 수술해야된다고 얘기
했어요 그이후 밤새 4~5분간격으로 진통이 잘오고
9.19 낮12시에7cm 열리고 저녁4시반쯤 10cm되고
저녁7시24분 겨우 우리 튼튼이 탄생했습니다.
이녀석이 얼마나 튼튼한지 43시간 견디고 나와서도
10분만에 엄마젖 찾아 빨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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