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에서 온 럭키 작성일:2019/04/24

두번째경산 38세  38주5일  체중증가 10Kg   아들3.37Kg

첫출산때도  2박3일  걸리셨다고 하시더니  2년반만에  이번

두번째출산도  4일전에  벌써   이슬보이면서  슬슬  출발준비를

하시더군요.  드디어 4.22저녁부터 진진통 오기시작

4.23  새벽2시에  오셨을때  3cm정도  개대되었어요.

조용한 복도를 밤새 걸었지만 9시에도 여전히  똑같아 집으로

돌아가심...   오후5시에 다시 오셨을때  8cm정도  열리고  

6시20분 10cm다열리면서  6시45분 럭키 탄생했습니다.

회음부손상없이.

옆방의 행복이랑  손잡고 같이  나오는줄  알았는데  역시

느긋하게   1시간  차이를 두고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