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탄생
내용
초산36세 38주4일 체중증가9.3Kg 딸2.93Kg
남편이 미국인이시고 미국서 살다가 27주때부터
MJ조산원 오시기 시작했어요. 남편이 직접 아기를
받고 싶으시고 출산시 아무약도 쓰고 싶지 않다고
하며, 미리 남편들을 위한 출산책을 보면서 공부를
하셨답니다.
열심히 운동을 하셔서38주3일 되는날 양수가 터지
고 그리고 다음날 진통이 걸려 12월2일 낮12시
조산원 오셨을때 2cm정도 열렸습니다. 하지만 진통
이 15분간격이라 다시 밖에 나가 열심히 걷다가
저녁에 다시 들어 오셨는데 그이후 폭풍진행되
밤9시15분 10cm다 열리고 10시8분 딸기를 아빠
가 받으셨습니다. 조산사인 저는 회음부를 받쳐주
고요. 회음부손상 없었고요. 탯줄도 1시간후에
자르셨습니다. 미국은 반정도는 병원가서 무조건
낳고 반은 약 안쓰고 자연주의출산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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