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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탄생

제목

계양구에서 온 광복이 작성일:2015/04/27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8.20
첨부파일0
내용
두번째 경산 37세  40주6일  체중증가 14kg  아들 3.8kg

 

예정일이 지나고도 소식이 없다가 오전 11시부터 슬슬 진통이 오기 시작하고

 

오후 4시 5분 진통올때 도착하시어 오후 8시 41분 광복이 탄생!!

 

회음부 손상 거의 없이 양막이 끝까지 안터지고 있다가 광복이 머리 나올때 터짐.

 

첫애는 병원분만 하시면서 무통을 해서인지 뭐가뭔자 얼떨떨한 상태로 아기를 낳았던 산모님은

 

이번에는 아무 약도 안쓰시고 자연스럽게 진통을 겪고 낳으시더니

 

정말 다르다고 좋다며 감격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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