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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탄생

제목

경서동에서 온 하나 작성일:2014/09/12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8.20
첨부파일0
내용
두번째 경산

체중증가 17kg

40주 4일 딸 3.99kg

 

예정일이 지나서도 진통이 안와 매일 전화하면서 기다리다가 드디어 9월 4일 새벽 3시부터 진통이 걸려 3시간만인 6시 18분 하나가 까만 비단결같이 고운 머리를 하고 태어났어요.

하나오빠 행복이도 저희 MJ조산원에서 태어났는데요.

오빠가 태어난 방에서 처음 세상에 나온 만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네요^^

오빠가 놀이방 끝나면 동생과 엄마를 보러 조리원으로 오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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