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탄생
내용
두번째 경산 36주 5일 딸 2.47Kg
자궁경부가 3cm 열린 상태로 체중증가도 5Kg이고 몸도 붓지 않았는데
몇주째 혈압이 155/110 주변에서 왔다갔다 해서 더이상 끌었다가는
혈압이 더 올라갈 수 있어 산모와 상의하여 촉진제를 맞고 낳기로 하고
낮12시부터 살짝 유도분만을 시작했습니다.
저녁8시30분 6cm 진행돼 주사를 빼고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지켜보다가
오후9시53분 드디어 꽁이가 회음부 손상없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작년1월에 MJ조산원에서 3.3Kg으로 태어난 첫째 황금이 오빠가
다음날 조리원으로 엄마와 여동생을 보러왔습니다^^
예쁜 남매의 사진은 후기방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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