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에서 온 라아

초산27세 38주3일 체중증가 9Kg 아들2.84Kg

지인의 소개로 13주에 전화상담하시고
27주에 처음오셨고, 35주에는 남편과 함께
모유수유 교육과 출산리허설을 하셨어요.
드디어 38주3일되는날 새벽2시40분 양수
터지면서 진통도 같이와 아침8시에 3cm
열려서 입원. 그이후 진행잘되 오후
1시에 라아 탄생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 전도사 부부 아들이
태어난 날이 됬군요.
순산 축하드리고 봄비가 하루종일 촉촉히
대지를 적십니다. 며칠간 분만이 몰아쳐
감기 몸살로 힘든 나도 이제 쉬어야 겠어요
모두 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