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에서 온 나나

세번째경산 35세 37주2일 체중증가 12kg 아들3.41Kg

첫째,둘째를 다 MJ조산원에서 아주 쉽게 출산하신
산모님은 3년만에 셋째를 낳으러 오셨어요.
6일전에 가진통 심하게 온다음 누워 지내시다가
12월26일 4시에 진통 오기 시작해 아이둘을
데리고 4시50분 도착하셨어요.
차에서 낳을까봐 서둘러 출발하셨답니다.
하지만 불규칙진통이 아주 약하게 오며 오후5시에
8cm열리고 47분에 나나 탄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