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자연주의] - 엠제이 조산원, MJ조산원, 류명자 원장님, 가정출산 도전후기
Shalom 🙂 오늘은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 셋 째, 출산후기를 진솔하게 적어봅니다 🙂 ★경산이라고 빨리나오는 건, 결코 아니다.★ 보통은 빠르게 나오지만, 자궁경부 열리는 속도는 사.람.마.다.체.질.마.다 다.르.다!는 것을 꼬- 옥 기억하세요!^^ 저는 '부평성모산부인과'에서 진료를 쭈욱보고, 첫째 받아주셨던 엠제이 조산원 원장님께 가정 분만을 준비중이었습니다 🙂 ✔️ 엠제이 조산원은 계양구에 있었는데, 지금은 갈산동으로 이전하여 새로운 자리에 있어요! <셋째태명 : 이레/예정일 : 24.10.10> '여호와 이레' : 하나님이 준비해주신 생명♥︎ 아가는 38주차가 들어서면서 2.8kg이 되었고, 원장님께서 39주~40주 사이에 진통이 와서 출산하면 좋겠다고 하셨었어요. (정확히 39주에 진통와서 낳았다는 놀라운 사실✨️) 첫째때 만큼은 아니지만, 두 아이를 키우며 틈이 나는 시간을 타서 열심히 운동하고 계단오르며 출산을 준비했어요 🙂 (파워워킹, 계단오르기, 짐볼) 38주 5일, 10월 2일 수요일 밤에 갑자기 배가 찐- 하게 아파왔어요. 목요일까지도 아팠는데, 불규칙한 가진통이라서 참았죠.. 그리고 39주1일차, 10월 4일 새벽 1시부터, 배가 너무 아파서 5분, 10분 간격으로 진통이 오고 밤을 꼴- 딱 샜어요. 첫째 때, 너무 아파서 조산원 갔다가 다시 돌아온 경험이 있어서 최대한 참을 때까지 참았죠... 그치만 오전 10시 넘어서 즈음, 안되겠다 싶어 원장님께 연 락드렸고 11시즈음 와주셨어요! 가정출산을 준비하였던 터라, 둘째 로운이랑 아이낳는 곳에서도 누워보고.. 시간이 흐르며 진통이 오면 아일랜드 식탁과 짐볼을 의지하며 진통을 맞이했답니다 🙂 저는 첫째 로아 때, 경부가 4cm 열리기까지가 힘들고 나머지는 30분만에 확- 열려서, 우리 모두 제가 한두시간 안에 낳을거라 믿고 기다렸으나.. '경부의 가장자리'가 열리지 않아서 진통을 길게 했답니다 생각보다..
🌿이번에 배운 것..!
경부 가장자리(동그란 링처럼 생긴 하얀 부분)가
열려야지만 힘이들어가서
아이가 나올 수가 있다는 것이에요..🙏🏻 후..^^
원장님께서 진통할때 등도 만져주시고,
제가 마지막 진통할때 머리를 쥐어뜯고 아프다고
하면서 힘들어해도 묵묵히 곁을 지켜주시며
기다려주셨어요🥹
그렇게 긴- 시간이 지나고..
가장자리가 열리자 피가 나왔고, 이후에
진짜 엄.청.난.힘.이 들어가면서 대왕똥이
나올 것처럼.. 엄청난 힘을 주고,
힘 서너번 만에 순-풍 나왔답니다🥹
홈캠으로 보니.. 저는 빼고 나왔더라구요^^;
우리 로아 로운이와 남편과 함께,
이번엔.. 괴함을 지르며 출산하였지만
낳고나니 왜이리 행복하고 감격인지...
눈물이 그냥 막 나왔어요😭
원장님이 출산 후, 캥거루 케어로 안게해주시고
태맥이 멈추고 남편이 탯줄을 자르고..
태반을 꺼내주시고, 후처치에 영양제수액까지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아가도 씻겨주시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리원 들어가는 것도 다음날 갈 수 있도록
안내도 잘해주셨어요!
제가 아이낳고 소변을 꼭 보도록 이야기해주시고
산모와 아기의 건강체크를 중요하게 살펴주셔서
정말 감사했답니다🙏🏻
금요일에 출산하고, 월요일이 부평성모산부인과에서
아래 다섯가지 검사도 마치었어요!
류명자 원장님, 남편, 로아로운이
그리고 함께 기도로 응원해준 한가람 공동체와
친정 시댁 식구들.. 주변 사람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회음부 절개 없이, 회복이
정말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
자연주의의 가장 큰 장점이겠죠?^^
출산할때마다 부모님 생각이 그렇게 나네요🥹
한 생명이 태어나기까지
사랑의 수고와 큰 고통은 말할 수 없는 선물이며..
하나님 크신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모든 엄마들, 아빠들 파이팅입니다!








